라이프로그


이전글 기 승 전 콘솔게임 Cogito, ergo sum

요즘 집에 tv를 들여놓게 되었다.

그래서 이전에는 찾아 보지 않았을 프로그램들을 보게되는데 그럴때 눈에 띄는 것이 탑기어나 더벙커 류의 자동차 관련 프로그램이다.


내가 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은 올해 4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모터쇼에 다녀오고 나서인데 여기서 많은 차들을 보면서 차의 외형에 대한 나의 취향이 결정되었다.


여기서 차에 대한 내 취향을 밝히지 않을 수 없다.

나는 클래식 카들을 좋아한다.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클래식 카의 디자인은 소유욕을 자극한다.

개인적으로는 영국식 디자인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사랑해 마지않는 1950-1960년대의 재규어는 물론이고 벤틀리, 애스턴마틴도 좋아한다. 


아쉬운 것은 지금의 재규어가 그 멋을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근래에 출시되는 재규어의 디자인은 기존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의도적으로 버리려는 시도가 눈에 띄었다. 

(다행스러운 것은 가장 최근작인 F-type은 다시 1960년대 E-type을 계승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일산 킨텍스 서울 모터쇼에서도 두 모델을 나란히 두어 클래식한 재규어의 계승에 좀 더 힘을 준 느낌이었다.) 

자동차 산업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지금의 재규어는 인지도도 낮고 판매량도 부진해 여기저기 매각되는 수모를 겪었으며, 이제는 그저 그런 평가를 받는 브랜드가 되어버렸다.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재규어가 없어지지 않고 계속 살아남아 다시 이전과 같은 아름다운 클래식카를 계승해 나갔으면 한다.


클래식카를 좋아한다는 것에서 이미 눈치 챈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차를 좋아하는 이유에 그 차의 속력이나 퍼포먼스 제원은 배제되어있다.

나는 차의 퍼포먼스를 잘 모른다.

특출난 퍼포먼스를 이용할 만큼 운전할 일도 없거니와 그 퍼포먼스를 잘 느끼지도 못할 것이다.

그래서 지금 방영되는 차 관련 tv프로그램의 정보는 대부분 나에게 전혀 쓸모가 없다.

오히려 게임채널에서 하는 레이싱게임에서 볼 수 있는 클래식카들의 질주가 나에게는 더 큰 흥분을 가져다 준다.


결론은 집에 tv도 있는데 콘솔게임기가 없다. 그란투리스모나 니드포스피드같은 레이싱 게임하고 싶은데 ㅠ

집에 그란투리스모,니드포스피드, 포르자, 그리드, 프로젝트 카스가 있다면 거수 ㅋ

위닝도 받습니다. ㅋㅋㅋㅋ


xk120 140 150 시리즈

c-type

d-type, xkss

e-type, xj13

mark 시리즈


재규어

1948-1954 XK120 

1948-1951 Mark V 

1951-1957 Mark VII (& VIIM) 

1954-1957 XK140 

1950s C-Type 

1950s D-Type 

1955-1959 Mark 1 

1957-1959 Mark VIII 

1957-1961 XK150 

1959-1961 Mark IX 

1959-1967 Mark 2 

1961-1966 Mark X 

1961-1974 E-Type 

1960s E-Type Lightweight 

1963-1968 S-type 

1966-1970 420G 

1966-1968 420 

1966-1968 240 & 340 

1968-1987 XJ6 Series 1, 2 & 3 

1972-1992 XJ12 

1975-1996 XJ-S 

1985-1992 XJR-5 through XJR-17 

1992-1994 XJ220 

1997-2006 XK8/XKR (X100) 

1999-2008 S-type 

2001-2009 X-type